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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녹색기술센터,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기술매칭 워크숍’개최
보도일 2016-10-26 조회수 1919

 


녹색기술센터,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기술매칭 워크숍개최


- 기후변화대응 기술매칭 방법론의 전문성과 경험 공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녹색기후기술정책 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소장 오인환)는 기술매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10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기술매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도국의 기후기술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국내 보유기술과의 효과적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공기관, 정부출연 연구소, 과기특성화대학, 기업 등에서 약 70여 명의 기술매칭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김형주 녹색기술센터 기후기술협력센터장은 기술사업화에서 기술매칭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기술매칭 과정을 중간에서 매개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면서, 녹색기술센터의 사례와 향후 전략 및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일본 해외환경협력센터(OECC, Overseas Environmental Cooperation Center, Japan)의 기술 전문가 Kazuo Takayama일본 공동크레딧 메커니즘 (JCM, Joint Crediting Mechanism) 기반 해외사업 기술매칭 경험 현황을 공유하였다. 일본 공동크레딧은 일본의 저탄소 기술의 해외이전 및 지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분을 크레딧으로 정량화하여 일본의 감축기여로 인정하는 자체적인 시장메커니즘을 의미한다. OECC는 이 중 기술수요 평가, 기술 진단, 기술매칭 등의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에서의 공동크레딧 기반 기술이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국내 기술매칭 프로세스 및 방법론에 대해서는 기술보증기금 김민곤 과장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술거래기관으로서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술매칭 방법론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기술보증기금의 글로벌 기술이전 세부절차를 소개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수요자와 공급자를 복합 지원하는 모델을 토대로, 네팔과 기니에 태양광 기반 기술을 이전하였으며, 나아가 이러한 사례를 통해 도출된 기술이전 발전방향을 제언하기도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주형 선임연구원은 기술은행을 중심으로 국가 R&D 기술요약정보 수집 및 유통에 대해 발표했다. 기술은행은 기술수집, 정보연계, 기술확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정보수집 및 확산체계로서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수요기술 플랫폼 제공, 기술이전 설명회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LS전선-도암엔지니어링 간 성공적인 기술거래계약 체결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DNV.GL의 사업관리자 Edwin Aalders는 유엔기후변화협약 하의 기술메커니즘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er and Network)의 지원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전 프로세스 및 방법론에 대해 발표하였다. 금번 발표에서는 CTCN 기술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알제리, 보스니아, 말리, 케냐, 우간다의 기술이전 사례를 공유하였다.

WIPO Green의 선임 프로그램 관리자 Peter Willimott는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매칭 방법론을 제시했으며, WIPO Green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기술매칭을 다루었다. 그 사례로, 동남아시아의 기술수요 파악 및 기술매칭 활동, 아프리카 국가의 수자원, 에너지 및 식량 관련 기술매칭 활동, 개도국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을 제시했다.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은 환경과 공존하는 기후기술에 대한 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대응하는 기술매칭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향후 기후기술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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